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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종진 감독대행 한화전 루징시리즈 아쉬워해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설종진 감독대행이 한화 이글스와의 3연전을 루징시리즈로 마감한 걸 아쉬워했음
경기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는데 키움이 2승 1패로 승리했지만 시리즈는 패배했음
설종진 대행은 그 경기 결과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말이야
루징시리즈는 상대팀이 시리즈를 다 잡는 걸 의미하는데 키움은 기회를 놓친 셈임
설종진 감독대행은 그걸 뒤늦게 깨달았는지 후회하는 듯
키움 선수들도 그 경기에서 실수를 많이 했고 타격도 부진했음
그런데도 시리즈는 끝났으니 감독도 아쉬울 수밖에 없음
이번 시리즈 결과로 키움은 순위 경쟁에서 약간 밀리는 상황이 됐음
다음 경기부터는 더 집중해서 해야 할 것 같음
설종진 대행도 앞으로 경기에서 더 나은 모습 보여주길 바랄 거임
설종진 대행이 아쉬워한 건 단순히 시리즈 패배 때문만은 아니었음
그런데 이건 단순히 경기력 문제만은 아님
다른 팀들에 비해 키움은 최근 경기에서 자주 이런 식으로 패배하는 경우가 많았음
예를 들어 지난 주말에 삼성과의 시리즈도 마찬가지로 2승 1패로 승리했지만 루징시리즈로 끝났고
이번엔 한화도 마찬가지로 같은 결과를 낳았음
이런 식으로 반복되는 상황은 키움의 컨디션이나 전략적 문제를 암시하는 것 같음
설종진 대행은 이걸 인지하고 있는 듯함
경기 후 인터뷰에서 상대팀이 잘했고 우리가 실수를 했지만 중요한 건 시리즈를 내준 점이라고 말했음
그런데 그 말 속에는 조금은 무책임한 느낌도 있었음
실수나 부진은 인정했지만 그걸 해결하려는 노력보다는 오히려 상대팀의 성공을 강조하는 분위기였음
이런 태도는 선수들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음
선수들이 우리가 잘못했지만 상대팀이 잘했어라고 생각하게 되면 다음 경기에서도 동기부여가 떨어질 수 있음
또한 키움의 순위 경쟁도 걱정스러운 상황임
현재 키움은 4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다른 팀들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급격히 바뀔 수 있음
특히 두산이나 넥센 같은 팀들이 최근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키움의 위치가 위태로운 상황임
이런 맥락에서 이번 루징시리즈는 단순한 패배 이상의 의미를 가짐
이번 시리즈 이후 키움이 어떻게 반응할지가 앞으로의 경기에서 중요해짐
설종진 대행도 이걸 잘 알고 있을 거임
하지만 지금까지의 모습을 보면 그가 어떤 방향으로 팀을 이끌어갈지 확신하기 어려움
이번 시리즈 이후 키움이 어떻게 변화할지 지켜보는 게 중요할 듯
단순히 경기력 문제가 아니라 감독의 리더십과 팀의 분위기가 전체적인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앞으로의 경기에서 키움이 어떻게 반전할지가 관건이 될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