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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 2026 아시안게임 기수로 선정되자마자 논란

서승재가 대한민국 선수단 기수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나선다는데
그런데 세계랭킹 1위라는 자격이 아니라 과거 성적과 파트너 관계 때문인 듯
기수는 보통 실력 있는 선수들이 맡는다고 알고 있는데 서승재는 이전까지 복식 경기에서 꾸준히 성적이 좋았던 점이 이유였음
하지만 세계 1위라는 타이틀을 가진 선수가 기수를 맡는 건 좀 이상한 느낌임
아시안게임은 국가 대항전이라 선수들의 사기가 중요한데 기수는 그 역할을 하는 사람이어야 함
서승재는 개인적으로도 꽤 오랜 시간 복식을 해온 선수라 그런 점에서 선택된 것 같지만
이번 결정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함
일부에서는 세계 1위가 기수를 맡는 게 자연스럽다고 말하고
다른 이들은 기수는 실력보다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함
서승재가 기수로 선정된 건 사실상 그의 성적과 경험 덕분인데
이번 결정이 앞으로의 경기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듯
기수는 단순히 선수 중에서도 가장 강한 사람이 맡는 게 아니라는 걸 이번 일로 다시 한번 느끼게 됨
실력이 뛰어난 것도 중요하지만 팀 내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동료들을 이끌 수 있는 능력도 고려해야 한다는 얘기임
이전 아시안게임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예를 들어 2018년 인도네시아 대회 때는 세계랭킹 1위 선수가 기수를 맡지 않았고 오히려 복식 경기에서 꾸준히 성적을 낸 선수가 기수로 선정된 적 있음
그때도 많은 사람들이 왜 세계 1위가 아닌 사람이 기수를 맡았냐고 물었지만 결국 그 선수가 팀 분위기를 잘 잡아주면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음
서승재가 기수로 선정된 건 단순히 실력 때문이 아니라 팀 내에서의 존재감과 경험 때문인 것 같음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
특히 복식 선수들 사이에서는 기수가 단독으로 경기를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기수의 역할이 어디까지인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될 가능성이 큼
결국 이건 단순한 기수 선정 문제가 아니라 한국 스포츠 문화 자체에 대한 질문이기도 함
왜 실력이 뛰어난 사람이 반드시 기수를 맡아야 하는지 그리고 기수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한 정의가 필요해 보임
이번 일로 인해 기수에 대한 개념이 다시 한 번 재점검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음
